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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총연맹,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촉구 성명서 발표


“신세계 이마트, 현대, 롯데 등 대기업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기업의 양심과 도덕성을 팽개치고 스타필드, 아울렛, 빅마켓과 같은 복합쇼핑몰의 출점, 온라인몰의 영업 확대 등 전방위적으로 골목상권의 침탈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중소상공인총연맹(공동회장 방기홍·김경배·임원배·김성민)은 지난 10일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촉구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일몰을 앞두고 있는 대형마트 규제를 현상태의 유지가 아닌 주말 의무휴업일제 시행과 복합쇼핑몰 및 직영 온라인몰에 대한 규제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방기홍 중소상공인총연맹 회장은 “다이소나 올리브영 같은 잡화전문 브랜드의 출점을 공격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며 “지마켓, 11번가, 쿠팡 등 플랫폼과 물류기업이 변칙으로 유통업에 뛰어들고 있어 골목에서 중소상인을 찾기란 한강에서 바늘 찾는 것과 매한가지가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2일 대구 대한상의에서 발표한 대형마트 영업규제 확대 반대 보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중소유통상인의 체감 경기를 감안할 때 극히 이기적”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2017년 체인스토어협회가 발표한 ‘대형마트의 골목상권 출점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경기 지역이 144개 점포 가장 많아 전체 점유율 28.8%를 차지했으며 신세계 이마트는 156개의 점포로 수도권 내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손혜정 기자

콘텐츠 제공 : 중소기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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